그대로 이루어지소서

독일에 처음 도착하여 학교를 방문하다!

Giengen의 Link 오르간 Bossert 교수의 제자들이 M.Reger의 작품을 연주하기 위해 레슨받는 중이다. 얼굴은 웃고 있지만 마음은 불안하기만 했던 나의 첫 Orgelfahrt (오르간 견학 여행). 수준 높은 독일의 오르간 음악에 쇼크 먹고 한국으로 돌아가야겠다고 매일 울고 지내던 시절... 마음은 무거워도 연습은 해 ..

엄마의 장문의 편지를 받고 '해 보자!' 마음 하나 바꾸어 먹었는데, 그 후에는 새로운 것을 배워간다는 기쁨이 그렇게 클 수가 없었다. 정말 즐겁게 공부했다! ^^ 덴마크 Roskilde로의 Orgelfahrt. 뒤에는 못말리는 귀여운 세 남자 Markus, Christian, Christoph 앞에는 Andreea, Damian, 그 앞에 다른 Andrea, 나, M.Belotti...

Freiburg에서.. Villingen에서.. 너무나 전형적인 독일 유학생의 모습 ^^

연주를 위해 스위스의 Payerne에 온 Claire, 나, Martina 아름다운 Ahrend 오르간에서의 연주를 위해 준비 중인 우리들

Alkmaar의 오르간을 배경으로 Andrea Marcon Klasse 앞쪽에 Claire, Jung-Mee, Martina, Andrea 뒤에 Markus, Christian, Christoph 아마 Bach의 Trio Sonata를 치고 있는 중이었을거야..

Andrea의 고향 이탈리아 Treviso로의 Orgelfahrt 중에 Andrea Marcon Klasse Christian, Christoph, Iris, Jung-Mee, Martina Andrea가 사진을 찍었던 모양이다. Iris, Jung-Mee, Mart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