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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팽 그 특유의 음악
조성진과 함께한 DIGITALE ROSE (인터뷰코너 이름)
피아니스트를 위한 가장 중요한 콩쿨은 여전히 쇼팽콩쿨이다: 한 젊은 피아니스트가 Valery Gergiev의 주의를 끌었고, 드디어 페스티벌 연주홀에 그를 소개하게 만들었다. 쇼팽 협주곡들이 연주회에서 매우 의미있고 인기있는 레퍼토리임에도 불구하고 페스티벌 연주홀에서 마지막으로 연주된 이후 꽤나 시간이 흘렀다. 이미 이 한국청년은 Gergiev와 2016년 블라디보스톡 마린스키 인터내셔널 페스티벌, 2017년 로마 산타체칠리아 국립아카데미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23세의 한국청년은 음악만 준비한 것이 아니라, 연주회 직전에 대기실에서 가진 인터뷰에도 기꺼이 응해주었다.
그는 2주 전에도 바데바덴 여름음악제에 청중으로 와서 오페라 "La clemenza di Tito"를 관람했는데, 앞으로 함께 작업하게 될 지휘자 Yannick Nézet-Séguin을 좀 더 잘 관찰하기 위함이다. 페스티벌 연주홀에서의 연주가 끝나고 앵콜로 쇼팽의 "영웅 폴로네이즈"가 연주되자 청중들은 더한 감동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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