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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7일 국힘은 내란의힘이 되었다

https://www.youtube.com/shorts/QBA8lcZpNfw?feature=share        MZ세대가 촛불집회를 더 강력한 응원봉집회로 진화시키고 있다. 멋지다! 오늘은 우리가 눈물을 흘렸지만, 기어코 대한민국은 민주주의를 지킬 것이다!  ........................      국민 대신 내란수괴 윤석열을 선택한 자들. 국민의힘 국회의원 105인 +1관종  강대식(대구 동구군위군을) 강명구(경북 구미시을) 강민국(경남 진주시을) 강선영(비례) 강승규(충남 홍성군예산군) 고동진(서울 강남구병) 곽규택(부산 서구동구) 구자근(경북 구미시갑) 권성동(강원 강릉시) 권영세(서울 용산구) 권영진(대구 달서구병) 김건(비례) 김기웅(대구 중구남구) 김기현(울산 남구을) 김대식(..

일상 2024.12.07

어째서 사람이 이 모양인가! - 정의구현사제단 시국선언문

천주교 사제 1466인 시국선언문> 어째서 사람이 이 모양인가! - "사람이 죄를 지었기 때문에 하느님이 주셨던 본래의 영광스러운 모습을 잃어버렸습니다."(로마 3,23) 1. 숨겨진 것도 감춰진 것도 다 드러나기 마련이라더니 어둔 데서 꾸민 천만 가지 일들이 속속 밝혀지고 있습니다. 이에 분노는 걷잡을 수 없이 커졌고, 무섭게 소용돌이치는 민심의 아우성을 차마 외면할 수 없어 천주교 사제들도 시국선언의 대열에 동참하고자 합니다. 2. 조금 더, 조금만 더 두고 보자며 신중에 신중을 기하던 이들조차 대통령에 대한 신뢰와 기대를 거두고 있습니다. 사사로운 감정에서 "싫다"고 하는 게 아닙니다. 선공후사의 정신으로 "안 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나머지 임기 절반을 마저 맡겼다가는 사람도 나라도 거덜 나겠기..

일상 2024.11.29

당신과 함께 다시 - 경희대 시국선언문

인간의 존엄과 민주주의의 가치를 훼손하는 윤석열 대통령은 즉각 퇴진하라! 나는 폐허 속을 부끄럽게 살고 있다. 나는 매일 뉴스로 전쟁과 죽음에 대해 보고 듣고 있다. 그리고 이제 내가 그 전쟁에 연루되려고 하고 있다. 더 이상 나는 강의실에서 평화와 생명, 그리고 인류의 공존이라는 가치가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가치라고 이야기하지 못한다. 나는 역사의 아픔이 부박한 정치적 계산으로 짓밟히는 것을 보았다. 더 이상 나는 강의실에서 보편적 인권과 피해자의 권리를 위해 피 흘린 지난하면서도 존엄한 역사에 대한 경의를 이야기하지 못한다. 나는 여성과 노동자와 장애인과 외국인에 대한 박절한 혐오와 적대를 본다. 더 이상 나는 강의실에서 지금 우리 사회가 모든 시민이 동등한 권리를 가지는 사회라고 이야기하지 ..

일상 2024.11.18

이탈리아 바로크 오르간 프레젠테이션

https://youtu.be/f6WMk7KaK1Q?si=xOqxRSMk_uFRKzkI베네치아 San Servolo 섬의 교회 : Pietro Nachini(1694-1769) 1745년 제작    0:32 인트로 - Improvisation 0:5:15 음색 프레젠테이션 Principal 8 - Badassare Galuppi(1706-1785 베니치아에서 활동한 음악가) Sonata D 장조 1악장 Adagio0:6:10 + Voce Umana (진동스탑) 0:7:12 Sonata D 장조 2악장 오르간 제작에 있어서 5도, 3도, 근음은 근본이다. 그에 따른 물리학적 배음, 다양한 파이프 모양(파이프 넓이, 입술 크기 등), 파이프 재료 그리고 제작자의 조음(intonation)에 따라 스탑의 음색..

파이프오르간 2024.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