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이후 팝스타가 되어버린 그의 고국에서 수십만장의 음반이 팔렸을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가장 중요한 연주홀들에 초청받고 있다. 그의 사려깊고 시적이고, 단호하지만 부드러우며, 노련하고 색채가 풍부한 연주로 가장 아름답고 인기있는 작품 중의 하나를 듣게 된다.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 피아노협주곡 2번을 조성진은 NDR 엘브필하모니와의 데뷔곡으로 선택했다. 이 협주곡의 멜로디는 대중음악이나 영화음악 작곡가들에 의해 특별히 낭만적인 장면에서 사용될 정도로 다가가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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