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크 세계로의 첫 여행에서 George Frideric Handel의 음악과 Johannes Brahms의 변주곡을 결합한 피아니스트 2015년 쇼팽국제콩쿨 우승은 조성진에게 돌파구가 되었으며, 동시에 이 한국 피아니스트의 앞날은 많은 이들에게 예정된 것처럼 보였다. 새로운 전속 레이블을 통한 그의 데뷔는 프레데릭 쇼팽과 그의 첫 피아노 협주곡에 자연스럽게 헌정되었으며, 그 다음은 드뷔시와 모차르트, 그리고 두 개의 앨범이 더해졌다. 이제 이 한국인은 새로운 음악의 영역에 진입하고 있다. "The Handel Project"는 1720년 "Suites de pièces pour le clavecin (건반악기를 위한 모음곡)"의 여덟 작품 중 세 개의 작품과 요한네스 브람스 시대의 관점에서 바로크 거장..